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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상세내용
제목 처음으로 삼화운수 차량을 타보았습니다
민원분야 장애인콜택시 작성자 차OO
답변관련 해당없음 공개(Y/N)
내용 장애인 콜택시(휠체어 이동차량)의 민간 위탁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우려스럼 부분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처음으로 탑승해볼 기회가 생겨서 후기를 납깁니다.

1. 탑승 준비
일단은 휠체어에대한 이해도가 0에 가깝습니다
앞바퀴 고정(그냥 걸기만 하고 끝) 후 의미없는 안전벨트(몸을 휠체어에 묶는게 의미가 있나 싶음) 묶고 뒷바퀴 고정작업도 없이 바로 주행 시작

화물 운반 해보면 아실텐데 그렇게 고정한다 한들 브레이크 밟고 엑셀 밟으면 휠체어 브레이크를 걸었다 한들 그 채로 앞뒤로 쏠리는게 당연한데 이해도가 전혀 없습니다.

2. 중간에 질문하였으나 소통 불가
몇번을 불러서 휠체어 고정에 대해 말하려고 했으나 20분이 지나도록 대답을 안함
열받아서 콜센터를 통해 말할까 하다가 삼화운수 콜센터도 같은 부류일거 같아 포기하고
마지막으로 큰 소리로 부르니 그제서야 대답

3. 중간 보수작업
휠체어 뒷바퀴용 체결장비 사용법 조차모름
원래 다른 승객도 그냥 이렇게 태워 가냐 물으니 그렇다고 함.
아마 제가 처음 뒷바퀴까지 체결하고 간 듯한데...

그마저도 걸게를 휠의 림에다 고정시킴

림은 손으로 직접 잡아야 하는 부품 이기에 어떠한 경우에도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무언가 걸어두거나 부착하면 안된다. 그리고 고정의 의미도 없고...
움직일때마다 자리가 바뀌는데 거는 모양새만 내면 안전을 보장해 주나싶고


4. 하차시
일단 목적지를 못찾는다
접수를 분명히 건물명으로 했음에도 내비가 이근처라했다고 내려주려고 한다.

탑승때도 그랬는데 건물명으로 접수했는데도 전혀 다른 집앞에 가있다. 그것도 도로가 건물을 돌아가는 식이라서 건물 뒤에 가있었다.

주소 안뜨냐고 물으니 내비가 안알려준다고 어쩔수 없다는 대답뿐...


결론.

앞으로 삼화운수 배차된건지 확인 후 탑승하려고 한다.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장애인택시는 이용하지 않는게 목숨 보장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1시간 내내 생각하게 되네요.


추가글. 허리에 맨 밸트도 말을 해서 가져갔을 정도로 운영 규정을 아예 모르더군요.
기념품으로 챙길걸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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